이건박영주문화재단이 2024년 11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메세나대회’에서 영예로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아름지기와 함께 이룬 긴밀한 협력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2024 한국메세나대회는 한국메세나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기업과 예술이 함께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은 아름지기와 함께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20년 이상 이어온 ‘궁궐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은 전통문화 보존의 귀중한 가치를 알리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름지기의 기획 전시를 후원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이 예술과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름지기와 협력을 강화하여 문화유산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