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ON CULTURE FRIENDS 2026
아이들의 생애 첫 콘서트홀,
그 봄날의 기록
이건컬처프렌즈 · 2026년 4월청소년 문화체험
— 벚꽃이 한창이던 4월의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인천의 한 콘서트홀에 다녀왔습니다 —
인천 지역, 문화 경험을 확대하길 원하는 청소년에게 클래식 공연장을 선물하였습니다. 함께 외식을 하거나 주말에 공연을 보러 가는, 경험이어떤 아이들에게는 생애 처음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건컬처프렌즈는 2015년부터 이어온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의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입니다. 이건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보고 식사를 나누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적 경험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6년 첫 번째 활동은 지난 4월,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활동 개요
제네바 챔버 앙상블 공연 관람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110분 (인터미션 포함)
| 일시 |
2026년 4월 4일(토) 오후 5시 |
|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인천 송도) |
| 일정 |
현장 집결(오후 4시) → 공연 관람(오후 5시) → 저녁식사 |
| 참여 |
인천 지역 청소년, 어린이재단 및 인솔교사, 이건 임직원 봉사자 총 40여명 |
| 함께한 곳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오후 4시, 아이들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공연장 앞에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라 서먹했던 분위기는 함께 자리를 찾아 앉고 프로그램북을 넘겨보는 사이 금세 풀어졌습니다. 객석에 앉아 무대의 조명이 켜지기를 기다리던 순간, 아이들의 표정에 설렘이 번졌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제네바 챔버 앙상블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약 110분 동안 깊이 있는 현악의 울림을 들려주었습니다. 클래식 공연이 처음인 아이들도 많았지만, 곡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박수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끝까지 무대에 집중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방금 본 공연에서 어떤 곡이 가장 좋았는지, 요즘 학교에서는 무엇이 재미있는지 — 식탁에 둘러앉아 나눈 이야기들이 사실 이 활동의 또 다른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건컬처프렌즈가 공연 관람에서 끝나지 않고 늘 식사 자리를 함께 마련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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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공연은 처음인데 음악이 진짜 좋았어요"
— 참여 청소년 |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저도 아이들처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이건 임직원 봉사자 |
좋은 공연 한 편이 한 사람의 하루를, 때로는 훨씬 더 긴 시간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은 누구나 차별 없이 좋은 문화를 누려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건음악회를 비롯한 여러 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건컬처프렌즈 역시 그 믿음이 아이들의 일상에 가장 가까이 닿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026년 2차 활동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임직원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그룹홈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건컬처프렌즈는 2015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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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이건박영주문화재단
이건컬처프렌즈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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